혁신 IT서비스 및 물류 서비스 제공 업체
삼성에스디에스는 1985년 설립된 삼성그룹의 IT서비스 및 물류 전문 업체다. 기업 환경의 최적화 된 클라우드 기반의 IT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SI, 클라우드, ITO 등에 신기술(AI, IoT, 로봇)을 접목했다. 물류의 경우 고객의 공급망 계획 수립부터 물류까지 통합적으로 관리 운영 중이다. 고객사로는 삼성전자를 포함하여 제조업, 금융업, 서비스업 등 다양한 분야의 관계사 및 제조 업체가 있다. 2022년 사업 부문별 매출 비중은 물류 64%, ITO 20%, SI 10%, 클라우드 6%가 예상된다.
데이터센터 운영도 확대 중이다. 현재 국내 4곳 및 11개 통신 거점을 운영 중이다.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활동 증가, 5G 등 네트워크 사용량이 확대됨에 따라 데이터 트래픽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동시에 시설 투자도 한창이다. 동탄 데이터센터의 경우 2019년부터 2027년까지 설비 투자가 확대될 예정이다.
세분화 된 IT서비스 + 자체 플랫폼 Cello의 고품질 서비스 제공
1. IT서비스
고객사의 요구에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는 비즈니스다. IT서비스는 크게 (1) SI, (2) ITO, (3) 클라우드로 구분된다.
(1) SI(System Integration, 시스템 통합)
Digital Transformation을 선도하는 AI, 블록체인 등 신기술에 솔루션 플랫폼을 접목한 서비스다. 1) 자체 개발 스마트팩 토리 및 업무 자동화 솔루션, 2)ERP, SCM 등 기업 업무시스템 구축 사업, 3) 시스템 진단, 로드맵 제공 등이 해당된다.
(2) ITO(Information Technology Outsourcing, 정보 기술 아웃소싱)
고객 맞춤형 IT 아웃소싱 서비스다. 그룹사 주요 사업군인 전기/전자 뿐만 아니라 기계/부품, 화학/에너지 등 다양한 사업군에 레퍼런스를 확보한 상태다.
(3) 클라우드
기업 고객의 클라우드 도입 컨설팅부터 운영까지 End-to-end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그룹 관계사의 MES(생산관리), ERP(전사적자원관리) 등을 구축했다. 기술 경쟁력, 보안 품질을 바탕으로 시장 진입 확대가 기대된다.
2. 물류
물류 사업은 자체 개발한 통합 관리 플랫폼인 CELLO와 SCM 컨설팅 기반으로 4PL 방식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주요 고객사는 삼성전자를 포함한 관계사다. 향후 글로벌 고객사 확대도 주목할 만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