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September 27,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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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리포트]SK이노베이션: 2050년까지 100% 탄소 제로

SK이노베이션의 탄소중립 노력은 환경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을 ‘제로’로 만드는 ‘그린밸런스 2030’에서부터 시작됐다. 이후 스토리 데이에서 2050년 이전에 100% 넷제로(탄소 순배출량=0, 2019년 대비)를 발표하며 탄소중립 전략을 구체화 시켰다. 이를 위해 (1) 저탄소/친환경 원료 도입, (2) 신재생에너지 사용 비율 확대, (3) 탄소포집 및 활용∙저장 기술(CCUS) 투자, (4) 탄소 배출권 확보를 위한 크레딧 사업 참여 등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구축했다. 2050년 Net Zero 전략이 기존 탄소 기반 사업(정유/화학)에 해당하는 것이라면, 신규 그린 기반 사업(배터리/소재)에서는 RE100 조기 확대를 통해 2035년 Net Zero를 달성할 전망이다.

탄소(Carbon) 기반 사업 2050년까지 Net Zero 목표
탄소(Carbon) 기반 사업 2050년까지 Net Zero 목표

탄소중립의 핵심으로 각광받는 수소 사업은 그룹 계열사와의 협업을 통해 진행하고 있다. SK그룹은 2020년 수소사업추진단을 신설하고 관련 사업 전략을 구체화 했다. 수소 사업의 3대 핵심 전략으로 (1) 수소 대량 생산 체제 구축, (2) 수소 밸류 체인 운영, (3) 수소 핵심기술(CCS 등) 확보를 선정했다.

SK그룹 수소 대량 생산 체제 전략
SK그룹 수소 대량 생산 체제 전략

수소 생산에 있어 SK이노베이션 자회사인 SK인천석유화학의 부생수소를 SK E&S에 공급하기로 했다. SK E&S는 이렇게 공급 받은 부생수소를 고순도로 정제해 액체로 가공한 후 액화수소를 서울과 인천 등 수도권 지역에 유통할 전망이다. 이에 따라 2023년부터 3만톤의 액화수소가 공급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후 2025년까지 개발중인 CCUS 기술을 활용해 블루수소 25만톤을 생산할 전망이다.

EU REALISE의 CCS 프로젝트
EU REALISE의 CCS 프로젝트

SK이노베이션과 SK에너지가 유럽연합(EU)의 탄소포집 및 저장 기술(CCS)을 위한 연구협력에 참여한다. 노르웨이 국책연구소(SINTEF) 주관으로 700만 유로 규모의 ‘EU REALISE’ 프로젝트에 참여할 계획이다. 이 프로젝트는 정유산업의 CCS 기술 검증, 경제성 평가 도구 및 이산화탄소 액상 흡수제 개발 등을 목표로 한다. 한국석유공사의 동해가스전을 활용한 CCS 사업에도 진출하여 2025년부터 연간 40만톤의 이산화탄소를 포집하여 저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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